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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0개 전통시장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도 함께 진행
(세종=뉴스1) 백승철 기자 =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여름 휴가철 수산물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다양한 수산물 할인지원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주요 관광지 수산 시장과 전통시장 등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7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7월 6일부터 12일까지 전국 50개 전통시장에서 진행된다.소비자는 행사 참여 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후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시장 내 환급 부스에 가면 간단한 본인 확인 후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마트·온라인몰에서는 '대한민국 수산대전-여름휴가 특별전'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7월 17일부터 8월 4일까지 진행되며,프리미어리그 5부리그소비자가 마트(18개사)와 온라인몰(27개사)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할 때 구매금액의 최대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행사는 대중성어종과 바다장어,프리미어리그 5부리그우럭,프리미어리그 5부리그전복,프리미어리그 5부리그멍게 등의 수산물에 대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프리미어리그 5부리그업체별 할인 품목 등 더욱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수산대전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7월부터 시작되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제철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행사를 지원한다"며 "무더운 여름철에 가족,프리미어리그 5부리그친지와 함께 대표적인 건강식품인 우리 수산물을 드시면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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