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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국내 완성차 제조사들이 하계 휴가철을 맞아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16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휴가 무상점검 서비스는 오는 24∼26일 사흘간 실시된다.국내 완성차 5개사(현대자동차·기아·한국GM·르노코리아·KG모빌리티)가 모두 참여한다.
우선 현대차는 1237개 서비스 협력사(블루핸즈)에서,사나트 나프트 아바단 fc기아는 758개 서비스 협력사(오토큐)에서 실시한다.17일부터 각 사 고객 서비스 애플리케이션(마이현대·마이제네시스·마이기아)에서 쿠폰을 다운받아 제시하면 된다.쿠폰은 선착순으로 발급된다.
한국GM,사나트 나프트 아바단 fc르노코리아,사나트 나프트 아바단 fcKG모빌리티도 직영 및 협력서비스 센터를 통해 무상점검을 실시한다.지정된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엔진,공조 장치,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 상태,사나트 나프트 아바단 fc브레이크 및 패드 마모 상태,사나트 나프트 아바단 fc냉각수 및 각종 오일류,와이퍼,퓨즈 상태 등을 점검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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