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후쿠오카 복권
NO.2: 후쿠오카 제일 복권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다음 달 이트론(096040)·에스디생명공학(217480) 등 상장사 55개사의 주식 5억8만주가 의무 보유 등록에서 해제된다고 28일 밝혔다.
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선 6개사 2184만주,후쿠오카 복권코스닥 시장에선 49개사 4억7824만주가 의무 보유 등록에서 해제된다.
의무 보유 등록 해제 주식 수 상위 3개사는 이트론(2억주),에스디생명공학(8000만주),후쿠오카 복권씨엑스아이(900120)헬스케어테크놀리지그룹리미티드(3186만주)다.
또 총 발행 주식 수 대비 해제 주식 수 상위 3개사는 에스디생명공학(72.90%),후쿠오카 복권미래반도체(254490)(68.12%),후쿠오카 복권우진엔텍(457550)(65.33%) 순이었다.
예탁원 관계자는 “모집(전매제한)이 의무 보유 등록 사유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