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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경쟁률 기록.과제당 최대 8천만 원 사업비 지원
로봇 실증 지원사업은 경기도가 첨단로봇 기술의 상용화를 지원함으로써 기존 제조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 로봇산업 육성지원 사업의 하나다.
경과원은 물류,타디시 이상형 월드컵의료,타디시 이상형 월드컵제조 등 산업현장 또는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로봇 실증 분야를 중심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최종 3개 과제를 선정했으며,과제당 최대 8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AR247㈜,타디시 이상형 월드컵㈜로보블럭시스템,타디시 이상형 월드컵㈜아덴트로봇 등 3개 사다.
AR247(주)은 가천대학교 주변 음식점과 학생 간 음식 배달을 연계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배달 과정에서 주변 장애물과 신호등을 스스로 인식하고 자동으로 배송하는 AI 로봇 기술을 실증한다.AR247(주)는 독거노인 및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약이나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서비스 분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주)로보블럭시스템은 건설 산업현장에서 바닥 콘크리트 타설 후 바닥 미장 공사를 자동화할 수 있는 로봇을 실증한다.미장 바닥 평탄성은 고품질의 정밀도와 객관화된 수치를 요구하지만,타디시 이상형 월드컵전문인력의 숙련도에 따라 작업 품질이 결정된다.로봇 도입으로 기존 대비 약 3배의 효율성을 예상하고 있다.
(주)아덴트로봇은 자사 이동로봇에 음성인식을 적용해 물류창고에서 작업자와 함께 공동 작업할 수 있는 솔루션을 실증할 예정이다.물류창고 내에 로봇을 투입하면 사람의 보행 수와 피로도를 줄이고,타디시 이상형 월드컵잘못된 적재 등을 방지할 수 있어 산업 내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로봇 기술에 AI가 융합되면서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실증사업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특히 이번 공모는 5: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며 “실증사업을 통해 경기도의 로봇 유망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경기도 로봇 산업육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