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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일 광화문광장 국가상징공간 건립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시가 광화문광장 국가상징공간 조성에 대한 시민 의견을 듣습니다.
서울시는 오늘(15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홈페이지 의견수렴 창구를 통해 시민 제안서를 받고,아시안컵 겨의견을 듣기로 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11일 광화문광장 국가상징공간과 관련해 "국가상징 조형물의 형태,아시안컵 겨높이,기념할 역사적 사건과 인물 등 모든 부문에서 가능성을 열어두고 시민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승원 균형발전본부장은 "광화문광장 국가상징공간은 일상에서 역사를 기억하고 기념하는 보훈 공간이자 교육 공간으로,전 세계 관광객에게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열린 휴식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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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겨,특히 톰 파커 앨라배마주 대법원장은 보충의견에서 성경을 인용, "모든 인간의 생명은 심지어 출생 이전에도 하나님의 형상을 품고 있으며, 그들의 생명은 하나님의 영광을 지우지 않고서는 파괴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