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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10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오늘 오전 7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구례 피아골 75㎜,담양 52.5㎜,곡성 49.5㎜,광양 백운산 48.5㎜,구례 47.5㎜,프리미어리그골순위영광 안마도 46㎜,해남 북일 44.5㎜,장성 상무대 44㎜,프리미어리그골순위광주 풍암 43㎜,광주 31.2㎜ 등입니다.
오전 5시 전후로 시간당 강수량은 해남 북일 33㎜,완도 31.1㎜,강진 마량 29㎜,해남 땅끝 27㎜,프리미어리그골순위장흥 관산 26㎜,해남 현산 25㎜ 등을 기록했습니다.
짧은 시간 강하고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도로 위 나무 쓰러짐 등으로 인한 소방 당국의 안전 조치가 오전 7시 기준 광주와 전남에서 3건씩 이뤄졌습니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광주시는 둔치주차장 11곳과 하상도로 2곳의 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총 30곳을 통제했습니다.
광주 전역과 전남 대부분 지역에 내려진 호우 특보는 순차적으로 해제됐으나 무등산,월출산,프리미어리그골순위지리산,프리미어리그골순위다도해해상 등 도내 국립공원 탐방로는 전면 또는 일부 차단 중입니다.
전남과 섬을 잇는 여객선은 53항로 80척 가운데 10항로 15척이 결항했습니다.
열차 운행은 선로 안전 확보 등을 위한 선제 조치로 전라선 전 구간이 오전 8시까지,프리미어리그골순위호남선 서대전∼익산 구간이 오전 9시까지 중지됐습니다.
비는 20∼60㎜,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등 많은 곳은 80㎜ 이상 더 내리다가 밤부터 차차 그치겠습니다.
오는 11일에도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무더위는 당분간 이어지겠습니다.
밤에도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도 계속되겠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미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강하고 많은 비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니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