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괴칸 인러
광주 서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싸이 흠뻑쇼'에서 관람객 4명이 온열질환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사진은 지난해 7월1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싸이 흠뻑쇼 2023'에서 화려한 공연을 선보인 가수 싸이./사진=뉴스1 가수 싸이의 광주 콘서트 현장에서 탈진 증세를 보인 관객 4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7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광주 서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싸이흠뻑쇼 썸머스웨그 2024' 콘서트에서 관객 4명이 현기증 등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은 현장에 설치된 안전부스에서 응급조치를 받고 콘서트 주최 측 사설구급차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이들 외에도 현장에 있던 78명의 관객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보여 응급조치를 받았다.
소방당국은 2일 동안 이어지는 행사에 대비해 주최 측과 별도로 현장에 소방 인력 50명을 배치했다.
어제 오후 6시를 기준으로 광주의 체감온도는 31.3도를 기록한 바 있다.
괴칸 인러
:전 세계 150여 명의 신경과학자, 진화생물학자, 심리학자 등 전문가와 사례자 등과 만나 이야기를 듣고 이 책에 담았다.
괴칸 인러,그는 "3개월 넘게 전공의가 돌아오지 않아 현장의 의료진은 지쳐가고 있고, 중증질환자의 고통의 커지는 상황에서 전공의 복귀를 위한 정책 변경은 불가피했다"며 "오늘부터 각 병원장께서는 전공의의 개별 의사를 확인해 복귀하도록 상담·설득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