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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 할부지'로 불리는 강철원 에버랜드 주키퍼(사육사)가 3개월 만에 푸바오를 다시 만났습니다.
강 주키퍼가 지난 4~5일 중국 워룽 선수핑 판다기지에서 푸바오를 만난건데요.만남 순간을 [자막뉴스]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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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변호사는 "내 생각으로는 어차피 합의하더라도 중형이 예상되는 상황이니 최대한 시간을 끌 생각인 것 같다"며 "가해자 의중이 어떻건 아무런 노력도 안 한다는 게 너무 괘씸하고 나머지 피해자분들도 안 좋은 생각을 하실까 걱정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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