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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훈(사진) 신임 국립민속박물관장은 “2031년 개관을 목표로 세종에 신관을 지어 이전하는 작업을 추진 중”이라며 “세계문화에도 눈을 돌려 인간사 보편에 기반한 전시 주제를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1966년 10월 경복궁 수정전에‘한국민속관’으로 개관한 국립민속박물관은 2031년‘경복궁 시대’를 막 내리고 세종으로 이전할 예정이다.지난해 약 1981억원의 사업비가 확정됐다.장 관장은 “세종 이전 후 국립민속박물관이 중남부권의 핵심 문화시설이 될 것”이라며 “세종시에 새로 만들 박물관은 여러 나라 사람들이 찾아 인류의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박물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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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노컷뉴스 주요뉴스 ]- [노컷브이]이번엔 의사···대통령 경호실, 3연속 '입틀막'- 이복형제끼리 연애…자기 정자로 난임환자 임신시킨 의사[이슈세개]- 아빠 총의 비극…스스로 머리 쏜 2살 딸, 아빠는 1급 아동학대 기소- 또 말실수? "푸틴 저 XXX"…이번엔 공개 연설 중 욕설한 바이든- 모텔행 거절하자 전치 7주 상해…여성 휴대폰 쓰레기통에
발렌시아 대 알메리아,[기자]네, 서울시는 어제부터 제설대책을 2단계로 높여서 대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