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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입학처장 정환·사진)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1873명(정원 외 포함)을 선발할 계획이다.이번 정시에서 처음으로 다군 모집을 실시한다.
일반전형(1093명 선발)과 농어촌전형·사회배려전형·특수교육전형·특성화고전형(250명)은 대부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만으로 학생을 선발한다.다만 의과대학은‘적성·인성 면접’을 추가로 본다.별도의 배점이 없는 결격 여부 판단용이다.체육교육과와 디자인조형학부는 수능 70%와 실기 30%를,사이버국방학과는 수능 80%와 군 면접 및 체력검정 20%를 합산해 선발한다.
교과우수전형(494명)은 전체 모집단위(의과대학 제외)에서 수능 80%와 학생부 교과 성적 20%를 합산해 선발한다.의과대학은‘적성·인성 면접’을 추가로 실시한다.
인문계열 모집단위·가정교육과·간호대학·체육교육과는 국어·수학(확률과 통계,미적분,기하 중 택1)·영어·사회탐구(또는 과학탐구) 2과목·한국사 영역을 반영한다.국어와 수학 영역은 각각 약 36%,봉곡동 코야탐구 영역은 약 29%의 비율로 반영한다.
자연계 모집단위(가정교육과·간호대학 제외)의 경우 국어·수학(확률과 통계,봉곡동 코야미적분,봉곡동 코야기하 중 택1)·영어·과학탐구(2과목)·한국사 영역을 반영한다.국어와 탐구 영역은 약 31%,수학 영역은 약 38%의 비율로 적용한다.디자인조형학부는 국어·영어·사회탐구(또는 과학탐구) 2과목·한국사 영역을 반영한다.반영비율은 국어 약 56%,탐구 약 44%이다.학부 대학은 국어·수학(확률과 통계,봉곡동 코야미적분,기하 중 택1)·영어·사회탐구(또는 과학탐구) 2과목·한국사 영역을 반영하고 반영 비율은 국어 약 33%,봉곡동 코야수학 40%,탐구 약 27%다.
모든 모집 단위에서 영어 영역은 2등급부터 3점씩 감점이 적용된다.한국사 영역은 4등급까지는 10점 만점으로 본다.그 밑으로 8등급까지는 0.2점씩 내려가고,9등급의 경우 8점을 낮춘다.
수시 이월 인원이 포함된 최종 정시 선발 인원은 원서접수 이전에 고려대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정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서울캠퍼스가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봉곡동 코야세종캠퍼스는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