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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송미술관,팝다트DDP서 미디어아트展
훈민정음 해례본 등 99점 전시
고미술 젊은층에 친숙하게 소개
간송미술관은 15일부터 소장 작품 99점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전시‘구름이 걷히고 달이 비치고 바람 부니 별이 빛난다’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박물관에서 열고 있다.이는 간송미술관이 여는 최초의 몰입형 미디어아트전이다.
이번 전시는 고미술을 젊은 세대에게 친숙하게 소개한다는 취지로 열렸다.어려운 전시 설명 대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사진을 올리기 좋도록 공간 연출에 신경을 썼다.전인건 간송미술관장은 13일 기자간담회에서 “젊은 층이 고미술에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 시도”라며 “앞으로 문화유산 IP를 활용해 주제별,팝다트작가별 미디어아트 전시 라인업을 갖춰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내년 4월 3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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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다트,AI 삽화물은 저작권이 없지만, 그것들을 문맥에 맞게 편집하고 배열한 사람의 노력 정도는 인정된다며 '편집저작물'로 판단한 게 전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