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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6일까지 80개 학과
수강료 무료···취창업 맞춤 지원
[서울경제]
서울시 기술교육원이 이달 8일부터 8월16일까지 2024년 하반기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
하반기에는 △정규과정 68개 학과 1732명 △단기과정 11개 학과 274명 △온라인과정 1개 학과 1500명 등 총 80개 학과에서 3506명의 훈련생을 모집한다.
15세 이상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서울시에 거주지가 등록된 외국인영주권 취득자,2002년 월드컵 일본배우자가 내국인인 결혼이민자와 그 자녀도 지원할 수 있다.
훈련생 정원의 30%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2002년 월드컵 일본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지원 대상자,2002년 월드컵 일본5·18 민주유공자와 그 유족 등을 우선 선발한다.
또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15세 이상 34세 이하 보호시설 거주 청년 또는 보호가 종료된 자립준비청년은 정원 외로 모집한다.
훈련에 필요한 수강료·교재비를 비롯해 수강 기간에 기능검정료 등 교육훈련비는 전액 무료다.기술교육원 재학 중 국가기술자격시험 기능검정료를 지원하고,2002년 월드컵 일본1일 5교시 이상 교육이 진행될 때 식사도 제공한다.수료 후에는 훈련생 사후관리를 통해 취·창업 지원 등의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이해우 경제실장은 “교육생들이 원하는 분야에서 취·창업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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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도 이전에 콜로라도 연방법원에서 트럼프 후보가 피선거권이 없다는 해석을 내렸을 때 만장일치 의견으로 트럼프 후보의 피선거권은 나중에 선거가 끝난 다음에 대법원에서 판결할 것이다, 그것이 미국의 단결을 위해서, 또 원만한 대선을 위해서 중요하다는 의견을 보였기 때문에 머천 판사가 7월 11일에 실형을 선고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보입니다.
2002년 월드컵 일본,교정시설 근무에 대해서도 “복무 장소가 교정시설에 국한됐을 뿐, 사회복지시설, 병원 공공기관 등 다른 기관에서 복무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부여될 수 있는 다양한 업무를 이미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