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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산업 인재 양성 부트캠프는 첨단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신속하게 양성하기 위해 대학의 경계를 허물고 기업과 공동으로 개발·운영하는 단기 집중 교육과정을 대학생에게 제공하는 사업으로,전북 현대 모터스 대 대구 fc 통계지난해에는 반도체 분야 10개 대학이 161개 기업과 협업해 인재를 양성했다.
올해는 보다 많은 대학생들에게 현장감 있는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이차전지,전북 현대 모터스 대 대구 fc 통계디스플레이,전북 현대 모터스 대 대구 fc 통계바이오,항공·우주까지 분야를 넓히고 지원 대학도 대폭 확대했다.올해 본 사업에 58개 대학이 사업계획서를 제출했고,평가를 통해 32개교를 새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대학은 향후 5년(3년+2년)간 매년 최대 15억 원을 지원받아 교원 채용 및 실습 등 기반 시설 구축 등을 수행하게 된다.이를 기반으로 △직무분석 △교재 개발 △강사 운영 등 참여기업과 함께 수준별 단기 집중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한다.해당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은 소단위 학위(마이크로디그리) 등의 인증을 받아 관련 분야 취업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심민철 교육부 인재정책기획관은 "첨단산업의 기술 발전에 따라 산업계에서 원하는 인재도 급변하고 있다"며 "대학이 첨단산업 분야 인재 양성에 기업 등 대학 밖 자원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