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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연합뉴스 자료사진]지방선거와 관련해 정치인들로부터 불법 정치 자금을 받은 혐의로 무속인 건진법사가 검찰에 체포됐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수단(단장 박건욱)은 17일 오전 정치자금법위반 등의 혐의로 건진법사로 알려진 전모(64)씨를 체포했다.검찰은 이날 전씨의 자택도 압수수색했다.

검찰에 따르면 전씨는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정치인들로부터 불법 정치 자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전씨는 2022년 대통령선거에서 윤석열 후보 캠프에서도 활동한 것으로 알려진 무속인으로,잠실야구장 1루 응원석한때 김건희 여사의 코바나컨텐츠에서 고문을 맡았던 것으로 알려졌다.건진법사의 가족은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이권에 개입했다는 의혹도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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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전 실장 측은 “아직 공천과 지역구 변경에 대해 공식적 제안을 받은 게 없다”고 밝혔다.

잠실야구장 1루 응원석,김 대변인은 아울러 “민주주의의 꽃인 총선을 앞두고 허위 조작 영상이 확대 재생산되지 않도록 우리 사회 전체가 힘을 모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