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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진현 인턴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이 외모,성소수자,경기침체 등 사회적 이슈에 대한 자기 생각을 밝혔다.
조민은 13일 유튜브 채널에 '고민상담소 E08: 외모고민,데이트폭력,경기침체,성소수자(LGBT·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성전환자)'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영상에는 조민이 구독자의 고민에 답변을 해주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친구랑 주변에서 다들 저를 통통하고 안 예쁘다는 눈치를 항상 주는데 제 체질량지수(BMI) 지수는 정상이다'라는 고민에 "우리나라가 특히 이상하게 조금 외모에 좀 많이 집착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외모에 대해 코멘트하는 것은 굉장히 무례하다고 생각하고 우리나라의 미적 기준과 건강한 체형에서의 기준이 굉장히 다르다"며 "BMI가 정상이면 진짜 정상인 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외모를 가지고 얘기하시는 분들은 자기 얼굴에 침 뱉는 것"이라며 "그런 분들을 친구로 안 두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조민은 '자영업자인데 돈 때문에 힘들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는 질문에는 "저도 어떻게 보면 개인사업자이기 때문에 자영업자라고 할 수 있는데 진짜 심각하다"고 말했다.
이어 "주변에 잘되고 있는 친구들도 작년과 비교해서 올해 평균적으로 매출이 한 20% 급감했다"며 "보통 소비를 줄일 때 외식,독일 월드컵 국가대표운동에서 많이 줄인다.그래서 그쪽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정말 피부로 느끼고 있는 경기침체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조민은 "이거는 우리나라 전체가 지금 경기침체를 겪고 있기 때문에 다 같이 버텨야 한다는 그런 생각으로 파이팅 하셔야 할 것 같다"고 했다.
'동성 연인과 평생 반려하려는데 부모님께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다.세기의 절친인 줄 아시는데 이대로 둘까요?'라는 질문에 조민은 "저는 외국에서 오래 생활해서 LGBT를 굉장히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다"며 "오히려 그런 성 정체성에 대해 뭐라 하는 게 굉장히 무례한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자기의 정체성에 대해 상대방이 왜 찬성을 하고 반대를 하냐는 식으로 미국에서 교육을 받았다"며 "이에 대해 문제를 삼지 않지만 가족은 다른 문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 나이대 친구들은 주변에 성소수자가 한두 명씩 있기 때문에 이해할 순 있지만 부모님 세대는 다르다"며 "부모님 세대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보수적일 수 있는 세대.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종교적인 이유로 LGBT를 악마화하는 경우가 있어서 부모님 성향에 따라 받아들이는 정도가 다르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조민은 영상에서 데이트폭력,결혼 문제,저녁 메뉴 등 다양한 고민을 구독자들과 함께 나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대충 들어주는 게 아니라 진정성이 느껴진다","참 현명하다는 생각이 든다","상황과 사람에 대한 이해,분별력,독일 월드컵 국가대표통찰력,친근감까지 모든 게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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