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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교수 비대위는 '전체 휴진' 여부를 결정하는 전체 교수 투표 결과를 곧 공개합니다.
전체 휴진이 결정되면 응급실 등 필수 분야를 제외한 외래 진료와 정규 수술이 중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휴진 돌입 시점은 오는 20일이 될 걸로 보입니다.
개원의 중심인 대한의사협회도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총파업' 찬반을 묻는 투표를 진행 중입니다.
의협은 내일(7일)까지 투표를 마감한 뒤 오는 9일 전국대표자회의를 열어 투쟁 방향을 결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