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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오른쪽)과 조현상 부회장 2024.4.2/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29억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독립 경영에 나선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은 퇴직금을 포함해 195억여 원을 받았다.
14일 ㈜효성(004800)이 공시한 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조현준 회장은 상여 없이 급여로만 29억 원을 수령했다.
조현상 부회장은 194억 9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급여 20억 원,위트레흐트 고어헤드상여 3억 원,위트레흐트 고어헤드퇴직금 171억 9200만 원 등이다.
조 부회장에 대한 퇴직금 지급은 효성이 두 개 지주회사 체제로 재편된 데 따른 것이다.재편 이후 기존 지주회사인 ㈜효성은 형인 조현준 회장이,신설 지주회사인 HS효성(487570)은 동생인 조현상 부회장이 각각 맡았다.
㈜효성은 고(故) 조석래 명예회장에 대해선 7억 5000만 원의 급여를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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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 회장이 항소를 예고한 동시에 그룹 차원의 대응 방안도 예고한 셈입니다.
위트레흐트 고어헤드,그는 "지지율도 가장 높았고, 하위 20%도 아닌 현역 국회의원인 제가 컷오프당하는것을 기사를 보고 서야 알았다"라면서 "사람을 함부로 버리고, 비리를 덮고, 개혁에는 게으르고, 배신과 모함이 난무하는 민주당 지도부의 행태를 보고 국민 앞에 죄책감이 심해서 탈당했다"라고 소회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