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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이 다음 달부터 배달 중개 수수료를 9.8%로 3%포인트 인상한다.이에 따라 배민 배달 수수료는 쿠팡이츠와 동일해진다.
배민은 이런 내용으로 요금제를 개편한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배민의 배달 중개 수수료는 6.8%다.배민은 배민1 상품 프로모션을 2022년 3월 종료하고 그때부터 음식값의 6.8%를 수수료로 부과해왔다.
다음 달부터 외식업주는 배달요금을 부담하는 것과 별도로 배민에 주문 중개 이용료로 음식값의 9.8%를 내야 한다.부가세를 합치면 10.8%에 이른다.
배민은 다만 업주 부담 배달비는 지역별로 건당 100∼900원 낮추기로 했다.
배민 관계자는 "이번 수수료 인상은 수익성 강화를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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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측 변호인 "이첩보류 명령도 정당"박대령 측 변호인 "군대에서 가장 흔한 외압"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이종섭 주호주 대사가 지난 3월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열린 방산협력 관계부처-주요 공관장 합동회의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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