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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동촌어린이집은 포스코 그룹 19개사 임직원 자녀들 뿐만 아니라 41개 협력사 직원 자녀들도 다니는 상생형 공동어린이집으로,2020년 포스코가 90억원을 들여 설립했다.
본사·협력사 구분없이 근로자가 출산·육아 부담은 덜고 마음 편히 일할 수 있는 직장 환경을 만들어,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육아 환경 차이를 메울 수 있는 좋은 사례로 꼽힌다.
주 부위원장은 "대기업 또는 지자체 등이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상생형 직장어린이집은 우리사회 저출산 해법의 롤모델"이라며 "정부는 상생형 사례를 발굴 정부포상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상생형 직장어린이집에 대한 운영비 지원 확대 등을 통해 이번 정부 임기 내 상생형 직장어린이집을 현재 65개소에서 100여개소 이상으로 확대할 목표를 갖고있다"고 밝혔다.
주 부위원장은 이날 앞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포스코를 찾아 지역 내 신혼부부,kbo 논란다자녀가정,kbo 논란임산부,돌봄시설 관련자 등 저출생 관련 정책수요자 30여명과 간담회를 가졌다.전국 17개 시·도 순회간담회 중 세 번째 순서로 마련된 자리다.
이날 간담회에서 저고위와 경상북도는 저출생 대응을 위한 공조에도 뜻을 모았다.또 경상북도의‘저출생과의 전쟁’추진 과정에 적극 협력하고,kbo 논란성과에 따라 전국으로 확산하는 방안도 계속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4차 순회간담회는 이달 말 강원지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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