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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영업손실 324억 원 기록 다올투자증권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다올투자증권(030210)이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관련 대손충당금 적립 확대 영향으로 2분기 적자를 기록하며 분기 연속 흑자행진을 마감했다.
다올투자증권은 올 상반기 영업손실(연결) 324억 원,카지노 2 화 무료 보기당기순손실(연결) 217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그동안 다올투자증권은 중소증권사에는 우호적이지 않은 시장환경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4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연속으로 흑자를 이어왔다.그러나 부동산 PF 사업성 평가기준 강화에 따라 증권 257억 원,카지노 2 화 무료 보기저축은행 83억 원의 대손충당금을 추가로 적립하며 손실 규모가 커졌다.
다만 증권의 경우 부동산 PF 관련 대손충당금 반영 전 경상이익만 놓고 보면 60억 원의 이익이 났다.
다올투자증권은 채권 매각 및 상환 등을 통해 부동산 PF 관련 익스포져를 지속적으로 축소 중이다.브릿지론의 경우,카지노 2 화 무료 보기2100억 원대(2022년 12월 말) 규모에서 1100억 원대(2024년 6월 말)로 절반 가까이 줄였다.
여기에 대손충당금을 추가로 적립하면서 현재 브릿지론 순익스포져는 500억 원 이하로 떨어졌다.브릿지론 익스포져가 급감하고 선제적인 충당금 반영에 따라 향후 추가적인 부실에 의한 손익 영향은 매우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다올투자증권은 13일 200억 원 규모의 후순위사모사채를 성공적으로 발행하며 장기유동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NCR(영업용손자본비율) 상승효과도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