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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밸류업주 강세
외인·기관 매수세 5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원/달러 환율,코스닥 지수가 표시돼 있다.이날 코스피 지수와 코스닥 지수는 상승 출발했고,세비야 fc 대 레알 베티스 통계원/달러 환율은 하락 출발했다.연합뉴스 
코스피가 5일 장중 오름폭을 키워 2850대로 올라섰다.
이날 오전 11시 3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25.45포인트(0.90%) 오른 2850.39다.지수는 전장보다 11.27포인트(0.40%) 오른 2836.21로 출발해 장중 2853.37까지 오르며 연고점을 재차 경신했다.이는 2022년 1월 20일(2862.70) 이후 2년 5개월여만에 최고치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578억 원,5395억 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개인은 1조 727억 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도 1조 2848억 원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유통업(1.84%),세비야 fc 대 레알 베티스 통계금융업(1.48%),전기전자(1.35%) 등이 오르고 있으며 의료정밀(-1.74%),운수창고(-0.94%),세비야 fc 대 레알 베티스 통계화학(-0.16%) 등은 하락 중이다.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실적을 낸 삼성전자가 1.54% 올라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또 SK하이닉스(1.52%)와 현대차(0.54%),세비야 fc 대 레알 베티스 통계기아(0.32%),세비야 fc 대 레알 베티스 통계KB금융(3.26%),신한지주(1.90%),삼성물산(4.32%)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0.42%),LG화학(-0.28%),포스코퓨처엠(-0.93%) 등 이차전지주는 하락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5.75포인트(0.68%) 오른 846.56을 나타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