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더챔피언
NO.2: 더챔피언스 3d
NO.3: 더챔피언 책
NO.4: 더챔피언 다시보기
NO.5: 영화 더챔피언
안산 세월호 유가족·그리스도인들,더챔피언단원고 7반 희생 학생들 기리는 예배 진행
장마 기간 중인 7월 첫 번째 일요일에 안산지역에서 활동하는 그리스도인을 중심으로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예배가 빗속에서 열렸다.
416생명안전공원예배팀(아래 예배팀)은 지난 7일 오후 5시 안산 화랑유원지 내 생명안전공원 부지에서 50여 명의 참석자들과 함께 '7반 친구들과 함께하는 416생명안전공원 7월 예배'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등학교 7반 희생 학생 32명의 이름과 사연을 읽으면서 어린 학생들이 바랐던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건설하는 데 앞장을 서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미가서 4장 1~5절 묵상을 통해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과 416생명안전공원의 완공이 이뤄져 참사 이후 안전과 생명을 중시하는 사회를 이뤄내기 위해 유가족들과 함께 연대의 손을 놓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이날 가족증언에 나선 최순화 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 대외협력팀장(단원고 희생자 고 이창현 학생 어머니)은 재난피해자권리센터가 설립된 제주도에 다녀왔던 일정에 대해 "참사 피해자 가족들이 그동안 사회에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자리가 없었다"면서,더챔피언"이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연대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형성돼야 하겠다"고 소개했다.
이어 다가오는 오송 지하차도 참사 1주기(7월 15일)와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참사 11주기(7월 18일) 등 일정들에 '재난참사피해자연대'가 활동할 것임을 언급하며,더챔피언"참사가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문제를 풀어내기 위한 발걸음을 시작하고자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예배팀 측은 416생명안전공원의 변경 설계안이 확정됐다고 소개하면서,더챔피언오는 10월에 안산시가 약속한 대로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착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 시민들과 그리스도인들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더챔피언
:결국 시멘트를 많이 만들 수 있더라도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지 못하면 해가 갈수록 판매량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
더챔피언,kr(끝)[이 시각 많이 본 기사]☞ 주말에도 전국서 '병원 찾아 삼만리'…깊어지는 의료공백☞ 서울경찰청 기동단 왜이러나…이번달만 세번째 음주 폭행시비☞ 작곡가 신사동호랭이 사망…'위아래' 등 히트로 K팝 2세대 주도☞ '범죄도시4' 마동석 "복싱장 운영하며 액션 연마"☞ "인술 펼치겠다"…고 이태석 신부의 제자들, 전문의 됐다☞ 고의 역주행?…'남양주 역주행 사망사고' 원인은 따로 있었다☞ 외도 의심해 수십차례 손찌검한 남편…합의했지만 처벌받은 이유☞ 이웃집에 소변 추정 액체 여러번 뿌린 40대에 징역 1년☞ 잇단 구설에 입장 낸 임창정…"문제 된 친구와 연락 끊겨"▶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