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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전 CAIO 프로덕트 오너·김병학 카카오브레인 대표 펑션오너 선임카카오가 카카오브레인 인력을 품은 인공지능(AI) 전담 조직 '카나나'를 신설한다.이를 위해 이달 1일 카카오브레인 임직원들은 카카오에 합류했다.
11일 카카오에 따르면 AI 조직은 ▲AI 서비스 중심의 조직 '카나나엑스' ▲AI 모델 개발 중심 조직 '카나나 알파'로 구성되며,cd과달라하라두 조직은 한 팀처럼 일하며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기존 최고AI책임자(CAIO) 직책은 폐지되며,cd과달라하라프로덕트오너(PO)와 펑션오너(FO)로 직책이 변경된다.이상호 전 CAIO가 AI 서비스를 이끄는 PO,cd과달라하라AI 모델 개발 조직을 이끄는 FO는 김병학 카카오브레인 각자대표가 맡는다.
카카오 관계자는 "기존 CAIO 직책이 둘로 재편됐다"며 "카나나 엑스와 카나나 알파는 원팀처럼 일하며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지난달 17일 발표한 주주서한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또 하나의 축은 AI"라며 "5월 2일 카카오 이사회는 카카오브레인의 사업 양수도를 승인했다.6월 카카오브레인이 개발한 대규모 언어모델(LLM)과 핵심 인력들이 카카오에 합류하게 된다.이를 바탕으로 사용자 중심의 AI 서비스에 집중하려 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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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과달라하라,한국경영자총협회가 개선을 건의한 주요 안전보건·환경 분야 규제임우택 경총 안전보건본부장은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안전보건·환경 분야의 규제가 현장과 맞지 않거나 과도할 경우, 근로자 보호 목적을 달성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기업의 법령 준수 노력을 더욱 어렵게 해 사고 예방에도 역행할 수 있다"며 "궁극적으로 국가경제의 성장 잠재력을 저해할 위험도 있다"고 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