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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크로코딜결심공판서 징역 20년 구형…살인미수 및 공직선거법위반 혐의
부산 가덕도 전망대서 지지자인 척 이재명에 접근해 흉기로 목 찌른 혐의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6부(김용균 부장판사)는 이날 살인미수,크로코딜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김씨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김씨는 지난 1월 2일 오전 10시 27분께 부산 강서구 소재 대항전망대에서 이 전 대표의 왼쪽 목 부위를 칼(전체길이 18cm,크로코딜칼날길이 13cm)로 찔러 살인미수를 함과 동시에 선거에 관해 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피해자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는다.
이 전 대표는 김씨의 공격을 받고 내경정맥이 9㎜ 손상되는 상처를 입었다.이후 수술과 입원 치료를 받고 8일 만에 퇴원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민주당 홈페이지에서 이 전 대표의 일정을 주기적으로 확인하고,크로코딜해당 일자의 날씨와 구체적인 동선을 고려하는 등 치밀한 범행계획을 세운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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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코딜,입시비리 범행의 공소시효는 7년인데, 조 씨 측은 검찰이 조 대표와 정 전 교수를 기소하면서 합당한 이유 없이 공소시효를 정지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