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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21∼26℃,최고 26∼33℃
미세먼지 농도 전 권역‘좋음’
금요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다 오후에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또 폭염특보가 발효된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당분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5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6℃,야구 2군 기록낮 최고기온은 26∼33℃로 예보됐다.
오전까지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지역에 따라 천둥·번개를 동반하는 곳도 있겠다.비는 대부분 오후에 그치지만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산지는 밤까지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4∼5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야구 2군 기록강원 내륙·산지,광주·전남,경남 내륙,대구·경북 내륙 30∼80㎜(많은 곳 경기 남부 100㎜ 이상) ▲대전·세종·충남,야구 2군 기록충북,전북 30∼100㎜(많은 곳 대전·세종·충남 150㎜ 이상,야구 2군 기록충북 120㎜ 이상) ▲서해5도 20∼60㎜ ▲강원 동해안,부산·울산·경남 남해안,야구 2군 기록경북 동해안,울릉도·독도 10∼40㎜다.
수도권과 강원도는 5일 새벽까지 각각 시간당 30㎜,20㎜ 내외,충청권,전북은 아침까지 시간당 30∼50㎜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경북권과 전남권도 새벽∼아침 시간당 20∼30㎜,야구 2군 기록경남권은 아침∼오전 시간당 20㎜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폭염특보가 발효됐다.이들 지역은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가 33℃ 안팎으로 오르며 매우 무더울 것으로 관측된다.
원활한 대기의 움직임과 강수 등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좋음’수준을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ｍ로 일겠다.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4.0ｍ,서해·남해 0.5∼2.0ｍ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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