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간 무력충돌이 격화하면 이란이 개입하면서 더 큰 역내 분쟁으로 확대될 가능성 있다는 미군 합참의장의 경고가 나왔습니다.
찰스 브라운 미군 합참의장은 현지 시각 23일 기자들과 만나 "헤즈볼라는 전반적인 능력과 로켓 수 등 모든 면에서 하마스보다 월등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브라운 의장은 이어 "이란은 헤즈볼라가 상당한 위협을 받고 있다고 느낀다면 헤즈볼라에 더 큰 지원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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