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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룬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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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전 세계에서 300만부 이상 팔린 판타지 소설 '룬의 아이들'이 웹툰으로 재탄생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1일부터 '룬의 아이들' 첫 번째 시리즈 '윈터러'를 웹툰으로 연재한다고 밝혔다.
'룬의 아이들'은 왕국이 멸망한 뒤 대혼란에 빠진 시대를 배경으로 삶을 개척하는 등장인물들의 고군분투를 다룬 판타지 시리즈다.
그 가운데서도 1부는 소년 검사 보리스 진네만이 가문의 검을 지키는 여정을 그렸다.
2001년 처음 출간된 이 시리즈는 국내는 물론 일본,딜슬립태국,딜슬립대만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특히 일본에서는 역대 가장 많이 팔린 한국 소설을 기록하기도 했다.게임 '테일즈위버'의 원작이기도 하다.
전민희 작가는 "'반드시 살아남아야 한다'로 시작된 '룬의 아이들 : 윈터러'가 어느새 23년이나 살아남아 웹툰이라는 새로운 매체로 재탄생하게 됐다"며 "신기할 정도로 질긴 이 이야기의 생명력은 틀림없이 독자들께서 깊은 사랑으로 불어넣어 주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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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표에선 홍 의원 뿐 아니라, 안민석(5선, 경기 오산) 의원과 변재일(5선, 청주 청원) 의원, 기동민(재선, 서울 성북을)도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딜슬립,공정위는 플랫폼 분야에서는 경쟁법 집행과 경제규제 간의 경계가 흐려지고 있으므로, 플랫폼 경쟁촉진법 제정을 통해 경쟁법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는 포부가 있을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