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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집을 찾아온 60대 지인을 살해한 80대가 경찰에 붙잡혀 조사 받고 있다./사진=뉴시스 
80대 남성이 평소 사이가 좋지 않던 지인을 향해 흉기와 둔기 등을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경기 연천경찰서는 살인 혐의를 받는 8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6일 오후 5시20분쯤 연천군 연천읍의 한 농막(논밭 근처에 간단하게 지은 집)에서 60대 남성 지인 B씨에게 흉기와 둔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B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둘은 평소 감정이 좋지 않은 상태였는데,ufc 리포터 니나B씨가 A씨의 주거지인 농막에 찾아오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이들 간 금전적 문제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ufc 리포터 니나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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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리포터 니나,이종섭 측 변호인 "이첩보류 명령도 정당"박대령 측 변호인 "군대에서 가장 흔한 외압"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이종섭 주호주 대사가 지난 3월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열린 방산협력 관계부처-주요 공관장 합동회의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