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단주마
NO.2: 단주마 국대 등번호
NO.3: 단주마 토트넘
NO.4: 단주마 네덜란드 등번호
NO.5: 단주마 인벤
NO.6: 단주만들기
NO.7: 단주마 psv 등번호
18일 오전 9시23분 현재 오리온은 전일 대비 3000원(3.01%) 오른 10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1월 국가별 영업실적에 대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의 호평이 쏟아진 영향으로 보인다.
오리온 중국 법인의 11월 매출은 10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8% 증가했다.같은 기간 베트남과 러시아에서도 매출이 각각 13.2%와 28.5% 늘었다.
영업이익은 중국,단주마베트남,단주마러시아에서 각각 21.1%,단주마19.2%,단주마30.3% 증가했다.
이경신 iM증권 연구원은 “일부 원재료 생산량 증가를 통한 레버리지 효과로 외형성장률 이상의 이익 확대가 고무적”이라며 “4분기 춘절 실적 반영에 힘입어 중국 채널 조정분 회복이 (실적을) 견인하는 성장세 재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과거 K-푸드 테마의 대장 역할을 했던 오리온은 작년 하반기부터 외형 성장세가 부진하게 나타나 주가도 약세였다”면서 “올해 4분기부터 제품 및 채널 경쟁력 강화에 따른 매출 성장률 및 주가의 회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리온은 한때 수출 실적 성장세가 주목되며 시가총액이 CJ제일제당을 넘어서면서 '식품업종 대장주'에 오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