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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실 작업자 심폐소생술했으나.
차단기 시설 작업하다 잇단 사고지하철 전기실에서 작업자가 감전돼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구의역 산재 사망 참사가 일어난 지 8년 만이다.
소방당국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 소속 A씨는 9일 오전 1시 37분께 서울 은평구 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의 지하 1층 전기실에서 작업 도중 감전 사고를 당했다.당시 다른 팀원들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신고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는 심폐소생술을 하며 병원으로 옮겼으나 A씨는 오전 2시 40분께 숨졌다.
이날 A씨는 진공차단기(VCB) 패널 단전 작업을 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서울교통공사는 사고가 난 연신내역에 현장 사고수습 대책본부를 차려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국토교통부 역시 사망 사고와 관련해 초기 대응팀을 현장에 급파했다.국토부는 안전조치와 규정 준수 여부 등 작업 전반을 조사해 사고 발생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는 한편,70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하철 감전 사고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지난해 12월 7일 오전에는 인천시 서구 당하동 인천지하철 2호선 완정역∼독정역 구간 환기시설에서 인천교통공사 직원인 20대 남성 B씨가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환기시설에서 전기차단기의 절연 기능을 점검하던 중 감전돼 얼굴과 팔목에 화상을 입었다.
또 지난해 11월 21일 오전에는 경기도 부천시 서울지하철 1호선 소사역 지하 1층 전기실에서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소속 40대 노동자 C 씨가 감전됐다.전기실 내 배전반의 차단기를 교체하다가 감전 사고를 당해 2도 화상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