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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선덜랜드 대 프레스턴 노스 엔드 통계국토부 시화호 발전 전략 종합계획(마스터플랜,2025~2054)'을 확정
이번 종합계획은 지난 4월부터 정부,지자체,한국수자원공사가 함께 시화호 마스터플랜 협의체를 구성해 지자체 건의를 받았다.중점 추진 과제 발굴과 추진 방향 설정 등 3차례 회의와 관계 부처 간 협의 등을 진행했다.
종합계획의 주요 내용은 인구·산업,교통·물류,관광·레저,환경·생태,선덜랜드 대 프레스턴 노스 엔드 통계탄소중립·에너지 등 5개 분야 16개 과제(총 43개 세부 과제)다.
인구·산업 분야에는 그동안 가로막혀 있던 대송지구와 연계해 개발하는 방향과 유보지 개발 구상과 함께 송산그린시티에 그린 헬스케어 콤플렉스 단지 조성 등이 포함됐다.
시화호 주변 지역 고질적인 문제였던 교통·물류 분야는 경기도와 지자체 간 협의로 신안산선 등 광역적인 대중교통 체계와 방사·순환형 내부 교통망 확충을 추진한다.
관광·레저 분야는 국제테마파크(신세계 주관) 착수,거북섬의 문화시설 도입과 상권 활성화,선덜랜드 대 프레스턴 노스 엔드 통계공룡 화석지를 활용한 생태체험공간 조성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환경·생태 분야는 시화호로 수질 오염물질 유입을 최대한 차단한다.반월·시화산단 내 영세업체의 저감 시설 지원 등으로 수질개선과 더불어 악취 등 대기질을 대폭 개선하기로 했다.
탄소중립·에너지 분야는 시화호 남측지구에 스마트그린산단,탄소중립도시를 조성해 탄소 배출을 저감한다.재생에너지 생산능력 확대와 반월특수지역 내 에너지 통합관리,수도권의 '재생에너지 100% 사용(RE100)' 단지를 실현할 계획이다.
김태오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환경부는 시화호 지역이 과거 환경오염·갈등의 오명을 벗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미래융합도시로 재도약하도록 관계 기관과 지속 협력하겠다"라며 "시화호 지역이 탄소중립 선도 본보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탄소중립도시 조성 지원 등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세종=강승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