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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황준국 주유엔 대사는 18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불법 침략을 돕는 것은 비도덕적인 것이고,달레이 블린트러시아와 북한간 불법 무기 거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비판했다.
황 대사는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우크라이나의 평화 및 안보를 주제로 열린 안보리 회의에서 "지금 바로 이 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북한 지도자 김정은의 초청을 받아 평양에 있다"며 이처럼 밝혔다.
그는 "우리는 24년만에 이뤄진 러시아 대통령의 북한 방문을 면밀히 주시하는 가운데 북한 제재 결의를 모니터링하는 글로벌 CCTV를 이미 파괴한 러시아가 북한과 군사협력을 강화할 가능성에 우려한다"라고 말했다.
황 대사는 지난 4월 러시아가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 이행을 감시하는 유엔 전문가 패널 활동이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로 부결된 후 "이는 마치 범죄를 저지르는 상황에서 CCTV를 파손한 것과 비슷하다"라고 비판한 바 있다.
황 대사는 "러시아가 북한과의 협력을 통해 받을 것뿐만 아니라 북한이 그 대가로 받을 수 있는 것도 국제평화와 안보에 위협이 될 수 있다"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성명에 나왔듯이 양국 간 군사 거래는 아시아 유럽을 넘어서는 심각한 국제안보 우려로 등장한 바 국제사회가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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