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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한 대학교 구내식당.
식판을 들고 있던 남성이 갑자기 털썩 무릎을 꿇더니 의식을 잃고 뒤로 쓰러집니다.
식탁에 앉으려던 학생이 쏜살같이 달려와,2015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 포토쓰러진 남성의 손에서 식판을 내려놓고 주저 없이 남성의 가슴을 압박합니다.
또 다른 학생은 휴대전화를 꺼내 119에 신고합니다.
번갈아 5분씩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끝에 남성은 의식을 찾았고,2015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 포토부축을 받으며 자리에서 일어섭니다.
위급한 순간 발 빠른 대처로 한 생명을 구한 주인공은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었습니다.
[송기철/중앙대 약학대학 재학생 : 3주 전에 (심폐소생술) 교육받아서 자세 등에 대해서는 비교적 정확히 알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을 안 하고 그냥 달려갔던 것 같습니다.]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됐고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땀에 흠뻑 젖은 채 러닝머신 위를 달리던 한 남성.
속도를 줄이는가 싶더니 고개를 숙이고 바닥으로 쓰러집니다.
입에 거품을 물고 몸이 굳어 가는 남성.
당황한 사람들 사이로 한 남성이 다가오더니 망설임 없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합니다.
구급대원들이 도착할 때까지 환자 곁을 지킨 이 남성은 쉬는 날 체력 단련을 위해 헬스장을 찾은 경찰관이었습니다.
쓰러진 남성의 아내는 "사고 당시 남편 옆에 계셔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모른다"며 이 경찰관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습니다.
지하철역에서 한 남성이 여성을 바짝 뒤따라 갑니다.
출구 쪽 계단까지 따라간 남성.
그런데 잠시 뒤 한 시민에게 팔을 붙들린 채 끌려옵니다.
알고 보니 이 남성,2015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 포토휴대전화로 불법촬영 중이었는데 이를 목격한 시민이 쫓아가 붙잡은 겁니다.
내려가던 도중 몸싸움까지 벌어지고,2015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 포토역무원 신고를 받은 경찰이 도착합니다.
남성은 처음에는 범행을 부인했지만 경찰의 끈질긴 추궁 끝에 "몇 장 촬영했다"고 시인했습니다.
남성의 휴대전화 폴더 안에서는 수백 개의 불법 촬영물이 발견됐습니다.
(영상편집 : 소지혜,2015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 포토화면제공 : 중앙대학교·경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