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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팀 아짐키야는 최근 일주일 동안 김 위원장을 언급한 동영상 4개를 올렸다.이 중 “정은아 오물 풍선 그만 날려”라는 메시지가 담긴 영상이 38만 조회돼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영상에는 1분간 다양한 춤을 추며 해당 멘트를 4차례 언급한다.
20만명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팀 아짐키야는 단 한 사람을 위한 영상 편지‘가 이들의 비즈니스 모델이다.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문장을 입력한 후 돈을 결제하면,토토 사다리 팁춤을 추며 해당 메시지를 계속 읽어주는 방식이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참신했다’대북 확성기로 이걸 틀어라’국방부보다 낫다’퇴근하다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