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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의장-이재화 의원,lask린츠제2부의장-김원규 의원 선출
대구시의회는 25일 오전 의회 본회의장에서 후반기 의장 선거를 치러 재석의원 32명 중 24표를 얻은 이만규 의장을 선출했다.경쟁 후보였던 김대현 의원은 7표,기권 1표가 나왔다.
이 의장은 대구시의회가 지난 1991년 민선으로 출범한 이후 최초의 연임 의장이 됐다.
이 의장은 “의원들 다수가 후반기에 집행부와의 확실한 견제와 협력이 필요하다는 인식으로 지지를 하신 것으로 안다”며 “각계의 많은 지도와 도움을 바란다”고 말했다.
제1부의장에는 이재화 의원,제2부의장에는 김원규 의원이 선출됐다.각 상임의원장 선거는 26일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