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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지난 7월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간 일본 오사카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893만 달러(약 123억원) 수출 상담 성과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헬스케어 및 건강식품 관련 관내 중소업체 14개사와 함께 현지에서 수출상담회를 7월 4일에 개최했다.이날‘2024년 오사카 K-라이프스타일 페어(코트라 주관)’와 연계하여 진행해 일본 바이어,2023-2024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4강소비자,2023-2024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4강인플루언서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성남시 참가기업은 ▷바이오옵틱스(눈꺼풀 세정제) ▷세이프웨어 주식회사(웨어러블 에어백) ▷(주)코엔바이오(유산균 건기식) ▷드림에어(코 마스크) ▷필메디(배란일 예측기) ▷데일리차이(비타민 멀티필터 샤워기) ▷바이오세라(알칼리 필터) ▷멤스칩(스마트 기저귀 센서) ▷앤웍스(과채주스) ▷프리윈드(미용기기,2023-2024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4강의료기기) ▷리틀원(스마트젖병) ▷다인바이오(건강식품) ▷블루필(소형가전) ▷로노(화장품,건강식품) ▷아멍코스메틱(기초화장품) 14개사이다.
이들 기업은 현지 유력 유통업체와 전문 벤더사 등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 총 95건,상담액 893만 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을 달성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일본 오사카 수출상담회가 고령화된 일본 사회에 한국의 건강 관련 제품을 알리고,2023-2024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4강해외 진출을 위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중소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성남시는 지역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한 시장개척단 사업을 운영해 ▷항공비 50% 지원(1개사 1인)▷바이어 섭외 및 상담 주선 ▷ 수출 상담장 및 단체이동 차량 ▷현지 통역 ▷해외시장조사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오는 9월에는 중동(사우디아리비아,2023-2024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4강두바이)에 스마트기기,2023-2024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4강드론 등 4차산업 관련 기업 20개사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을 파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