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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가 내리는 8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사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뉴스1[파이낸셜뉴스] 다음 주에도 전국적으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더위가 이어지면서 곳에 따라 열대야 때문에 잠들기 힘들 수도 있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5∼19일 전국 하늘이 흐리고 비를 뿌릴 것으로 예보됐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많은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고,특히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정체전선의 위치를 비롯한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 변화에 따라 강수 지역과 시점 등 예보가 크게 달라질 수 있으니 최신 예보를 참고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간 아침 기온은 22∼27도,서울 연고지 야구낮 기온은 27∼33도로,서울 연고지 야구평년 기온(최저 21∼24도,서울 연고지 야구최고 27∼32도)과 비슷하겠다.
특히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무더운 날이 있겠고,서울 연고지 야구곳에 따라 열대야가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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