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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발 캐나다·미국행 고객 대상 혜택
에어캐나다 홈페이지 예매시 요금 할인[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북미 최고 항공사 에어캐나다가 캐나다 최대 국경일을 맞이해‘캐나다의 날’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에어캐나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에어캐나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인천발 캐나다 및 미국행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달 2일까지 진행하며,겨울간식 월드컵캐나다의 날을 기념하여 한국인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에어캐나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항공권 예매 시 △이코노미 클래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시그니처 클래스 일부 운임에서 요금 할인이 자동으로 적용 및 제공된다.항공권 이용 가능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2025년 4월 15일이다.
장은석 에어캐나다 한국 지사장은 “캐나다는 사계절 내내 날씨가 온화해 여름 여행지로도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관광지”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할인 혜택을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에어캐나다는 또 지난 2022년 8월부터 도입된‘수하물 자동 환승 서비스(ITD)’의 지원 영역이 확대됐다고 밝혔다.이제 인천발 밴쿠버·토론토행 뿐만 아니라 몬트리올행 승객도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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