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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2307명 선발에 12만8334명 지원…경쟁률 소폭 하락
20대가 절반으로 가장 많고,여성은 57.5%로 다소 줄어
18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총 1만2307명을 뽑는 이번 지방직 9급 공채 시험에는 12만8334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10.4대 1을 기록했다.이는 전년(10.7대 1) 대비 소폭 하락한 것이다.
최근 5년 간 경쟁률은 2020년 10.4대 1,2021년 10.3대 1,속곱슬2022년 9.1대 1까지 떨어졌다가 지난해 10.7대 1로 회복했으나 올해 다시 뒷걸음질쳤다.
지역별로는 광주가 36.9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이어 대구(33.4대 1),속곱슬부산(18.9대 1) 등의 순이었다.
충남은 6.1대 1로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충북(6.5대 1),강원(7.2대 1) 등이 뒤를 이었다.
모집 직군별로는 행정직군 13.0대 1,기술직국 7.0대 1이었다.
연령별로는 20~29세가 50.5%로 가장 많았다.이어 30~39세(36.6%),40세 이상(12.3%),19세 이하(0.5%) 순으로 많았다.
접수 인원 중 여성 비율은 57.5%,남성 비율은 42.5%이었다.여성 비율은 지난해(58.7%)보다 다소 하락했다.
시·도별 시험 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각 시·도 홈페이지 및 지방자치단체 인터넷 원서접수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필기시험 결과는 7월 중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발표된다.이후 면접시험을 거쳐 8~10월께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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