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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1일 삼성전기 수원 사업장 방문
직원 간담회 갖고 셀카 찍으며 화기애애[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이 삼성전기 사업장을 찾아 신사업 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임직원을 격려하며 현장 경영에 나섰다.
이 회장은 신사업 개발팀 직원 10여명과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신사업 개발을 응원하기도 했다.그는 간담회에서 “사람의 눈은 몇 화소냐”고 물었다.또 “신사업 개발 성공하세요” “삼성전기의 성공을 기원합니다”라며 격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장은 직원들과 어깨동무를 하거나 하트 모양의 동작을 하며‘셀카’를 찍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만남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그는 간담회에서 미국 출장을 다녀온 소감을 전하며 세상이 변하고 있다는 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기는 전장·로봇·인공지능(AI)·서버·에너지 등 미래 산업 구조로 전환을 위한‘Mi-RAE (미-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특히 친환경 그린수소의 핵심 기술인 고체산화물 수전해(SOEC) 사업을 비롯해 글라스 기판과 전장 카메라용 하이브리드 렌즈,경주 알통닭강정소형 전고체 전지 등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회장은 지난주 서울 서초구 우면동 연구개발(R&D)센터를 찾아 디자인센터를 둘러보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울러 2020년과 2022년엔 삼성전기 부산사업장을 방문해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전장용 MLCC 등 미래 시장 선점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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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장관은 “각 병원장들은 전공의 개별 의사를 확인해 의료 현장으로 복귀하도록 상담·설득해 달라”면서 “정부는 전공의가 병원으로 복귀하는 데 걸림돌이 없도록, 복귀하면 행정처분 절차를 중단해 법적 부담 없이 수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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