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향토끼
NO.2: 향토끼 플레임
NO.3: 향토끼 나이
NO.4: 향토끼 문신
NO.5: 향토끼 실물
NO.6: 향토끼 인스타
NO.7: 향토끼 남친
NO.8: 향토끼 과거
[앵커]
최근 화성 공장 화재로 리튬 배터리에 대한 안전 우려가 커졌죠.
제주 우도의 한 전기오토바이 대여업체에서 최근 사흘간 화재가 잇달아 3번이나 발생했습니다.
약 40대의 전기오토바이가 불에 탔는데,모두 리튬배터리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고민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주차 중인 전기오토바이에서 갑자기 시뻘건 불길이 솟구칩니다.
불은 순식간에 바로 옆 오토바이로 옮겨 붙더니,향토끼이내 시커먼 연기가 하늘을 뒤덮습니다.
["어떡해,저거 왜 저렇게 타는 거야."]
전기오토바이 대여업체에서 불이 난 것은 어제 오전 7시쯤.
19대가 불에 타 뼈대만 남았습니다.
[인근 주민 A 씨 : "남은 거(오토바이)를 옮겼거든요.주위에서 사람들이 옮기라고 해서.또 터지면 어떡하냐."]
그런데 이 업체에선 지난달 30일에도 두 차례나 화재가 발생해 전기오토바이 18대가 불에 탔습니다.
같은 업체에서 사흘새 세 차례나 불이 난 겁니다.
[인근 주민 B 씨 : "팡팡 터져서 진짜 폭탄이 떨어지는 것 같더래요.겁나고 (벌써) 몇 번째라서."]
불이 난 전기 오토바이엔 모두 리튬배터리가 달려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리튬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수거한 배터리 정밀 감식을 의뢰했습니다.
우도엔 현재 리튬배터리가 장착된 전기오토바이가 110여 대 있지만,향토끼화재 점검 대상은 아닙니다.
[공하성/우석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 "(화재가 발생하면) 연속적으로 폭발이 일어나 불을 끄기도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보다 특별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최근 5년간 우도에서 발생한 리튬배터리 전기오토바이 화재는 모두 9건에 이릅니다.
KBS 뉴스 고민주입니다.
촬영기자:부수홍
향토끼 남친
:세무사회와 삼쩜삼 간 갈등이 2021년부터 2년 넘게 지속된 대한변호사협회와 법률 서비스 플랫폼 로톡 간 갈등과 닮았다는 해석도 제기된다.
향토끼,kr▶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노컷뉴스 주요뉴스 ]- 패션쇼 참석한 안유진 골반에 손 얹은 남성…팬들 분노- "여자친구 화났다"며…'원산폭격' 자세 10초간 시킨 부사관- 중학생 제자 수십차례 성폭행한 영어강사의 뻔뻔한 변명- 윤 대통령 풍자하면 긴급심의?…방심위 내부도 "부끄럽다"- 中연구기관도 "양육비 가장 많이 드는 나라 1위가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