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열린 금융감독원의‘1사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성훈) 현장지원단의 최여진 주임이 은행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최 주임이 전북도 초중고교 및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한 수준 높은 금융교육의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금융감독원이 운영하는‘1사1교 금융교육’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금융교육을 통해 건전한 금융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금융회사들이 초·중·고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버진 내기 무료 스핀 보증금 없음255,3인 마작 팁255);color:rgb(33,37,41);">전북본부는 참여형 교구와 은행원 직업체험 등을 통해 1사1교 금융교육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본부 4층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도내 유치원생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제 은행 창구에서 쓰이는 지폐계수기,통장 단말기등 금융기기 사용법을 익히고,
도박중독치료병원핀테크 기술을 활용한 금융게임을 활용하여 금융교육을 실시하며 찾아가는 금융교육도 실시하고 있다.또한 지난 한해 동안 학교와 금융소외계층 5359명을 대상으로 총 153회에 이르는‘찾아가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성훈 본부장은 “도내 많은 학생들의 금융 마인드를 향상시키며 진로 탐색 기회를 높넓히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특히 자립준비청년,여성가장 한부모가정,디지털 사각지대인 시니어세대 등 금융 취약계층과 소외지역 학교들의 금융교육 활동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