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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국민이 먼저입니다: 한동훈의 선택'
'조국의 함성: 길 없는 길을 두려움 없이 가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출간한 '국민이 먼저입니다: 한동훈의 선택' 2024년 12월 3일 대한민국을 뒤흔든 비상계엄 사태 당시 그의 선택과 정치적 결단을 담아낸 책이다.그는 책을 통해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민을 위해 내린 결정과,당 대표직을 사퇴하기까지의 과정에서 겪은 고민을 솔직하게 전한다.
이 책에서 한동훈은 '국민이 먼저'라는 신념을 강조하며,정치인의 역할과 책임을 깊이 탐구한다.그는 정치의 본질이 국민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데 있으며,도박 빚 500위기의 순간에도 국민을 위한 길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역설한다.
책은 단순한 회고록이 아니라,한동훈이 한국 정치에서 어떠한 비전을 가지고 있는지 보여주는 기록으로 읽힌다.이 때문에 이 책은 한동훈의 정치 복귀를 암시하는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그는 책을 출간하며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히면서도,조기 대선을 앞둔 상황에서 자신의 정치적 입장을 다시 한 번 다지고 있다.책을 통해 정치적 행보를 조심스럽게 재개하는 동시에,프로미넌스 포커 디시그가 정치 무대에서 어떤 방향을 추구할지를 독자들에게 전달하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한동훈 지음 | 메디치미디어 | 384쪽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신간 '조국의 함성: 길 없는 길을 두려움 없이 가다'는 2024년 겨울 밤 대한민국을 뒤흔든 12·3 내란사태와 조국혁신당 창당 과정,윤석열 정권과의 대립을 기록한 책이다.
단순한 정치적 회고록이 아니라,민주주의와 법치를 지키기 위한 치열한 투쟁의 순간들을 담는 동시에 조국 전 대표가 왜 거리로 나섰고 어떤 결정을 내렸는지를 상세히 설명한다.
책은 조국 전 대표가 직접 선별한 연설,기자회견,엉덩이 주사맞고 샤워회의 발언 등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그가 옥중에서 집필한 해설이 더해졌다.특히,제22대 총선 당시 광주와 부산에서의 거리 연설은 그의 정치적 결단을 보여주는 중요한 장면이다.
"맨 앞에 서서,맨 마지막까지 싸울 것"이라는 광주 연설과 "이제,고마,치아라 마!"라는 부산 연설은 단순한 정치적 구호를 넘어 민주주의를 위한 결연한 의지를 보여준다.그의 정치철학은 '경쟁과 협력의 정치','사회권 선진국'이라는 개념을 통해 구체적으로 제시된다.
책의 후반부는 비상계엄 사태와 대법원 선고 이후의 옥중 편지를 중심으로 전개된다.이어 조국 전 대표는 "위대한 국민의 힘"을 강조하며 헌정 회복의 방향을 제시한다.
조국 지음 | 오마이북 | 35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