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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짓고도 팔리지 않은 '악성 미분양' 주택 규모가 2만 3천 가구에 육박하며 11년 3개월 만에 최대치가 됐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7만 2천 624가구로,여행 압축팩전달보다 3.5%,2천450여 가구가 늘었습니다.
증가분은 전부 수도권에서 나왔는데 평택에서 미분양이 대거 발생하며 경기 미분양(1만 5천135가구)이 한 달 새 2천181가구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수도권 미분양(1만 9천 748가구)이 전달보다 16.2%(2천751가구) 늘었고,다미 포커지방(5만 2천876가구)은 0.6%(300가구) 감소했습니다.
미분양 주택은 경기도에 가장 많았고 대구(8천742가구),경북(6천913가구),히말라야 카지노경남(5천203가구)이 뒤를 이었습니다.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하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지난달 말 2만 2천872가구로 전달보다 6.5%(1천392가구) 늘며 11년 3개월 만에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늘어난 악성 미분양의 86%는 지방에서 나왔으며 특히 대구(3천75가구)에서 401가구,부산(2천268가구)에서는 382가구 증가했습니다.
지난달 주택 매매거래는 3만 8천322건으로 전달보다 16.5% 감소했으며 서울의 매매거래는1월 5천307가구로 전달 대비로 6개월 연속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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