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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 여부를 놓고 찬반 논란이 제기된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선정에 강은희 대구교육감이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주장이 나왔다.사진은 대구교육청 전경.뉴스1 ⓒ News1 자료 사진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도입 여부를 놓고 찬반 논란이 제기된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선정에 강은희 대구교육감이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교조 대구지부와 대구교사노조 등 5개 교원단체는 26일 280여명의 초·중·고교 교사를 상대로 AI 디지털 교과서 자율 선정과 관련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60%가 자율 선정에 대한 안내를 받지 못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앞서 대구교육청은 올해 새 학기를 앞두고 지역 466개 초·중·고교 중 AI 디지털교과서를 선정한 곳은 458개교로 전체의 98%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교원단체들은 "교사들이 AI 디지털 교과서 선정과 관련한 안내를 받지 못했는데 AI 디지털교과서 선정률이 높은 것은 각 학교 교사의 자율적이고 자발적 선택이 아니라 교육청이 학교 현장과 관리자들을 압박한 결과"라고 주장했다.
교원단체 한 관계자는 "강 교육감을 직권남용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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