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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디지털콘텐츠 부문 대상
한경 아르떼,디지털 서비스·비즈니스 부문 대상
이날 시상식에선 한국일보의 세월호 10주기 특별기획 '산 자들의 10년'이 디지털콘텐츠 부문 대상을,문화예술 부문에서 디지털혁신을 이끈 '한경 아르떼'가 디지털 서비스·비즈니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디지털콘텐츠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은 수상자는 한국일보의 유대근 팀장(특별기획팀장/엑설런스랩),진달래·원다라·전유진·서현정·오세운 기자(이상 취재),peek 바카라왕태석·서재훈·박시몬 기자(이상 사진),박인혜 기획자,한규민 디자이너,문찬웅·이정재 개발자(이상 인터랙티브),박고은·안재용·이수연 PD·전세희 모션그래퍼(이상 영상) 등 17명이다.
디지털 서비스·비즈니스 부문 대상은 한국경제신문 문화부의 김동윤 부장,박종서·김보라·임근호·이해원 차장,구은서·성수영·유승목·신연수·최다은·김수현·구교범·안시욱·조동균 기자 등 14명에게 돌아갔다.
디지털저널리즘혁신대상 심사위원회는 '산 자들의 10년'에 대해 "'모두가 안다고 생각하지만,카지노 해운대누구도 정확히 모르는 사건'인 세월호 사건을 입체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관련자 93명의 인터뷰를 통해 축적한 언어 데이터와 수사·재판 기록,세월호 조사위원회의 기록,피·가해자들의 회고록 등 문자 데이터를 온라인에 최적화한 내러티브 작법으로 풀어내 혁신성이 돋보였고 영상 및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제작해 다양한 층위의 이야기들이 자연스럽게 독자들에게 스며들 수 있도록 해 참신했다"고 평가했다.
'한경 아르떼'에 대해선 "순수 문화예술 부문의 고품격 콘텐츠와 지속가능한 수익모델의 병립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해 냄으로써 디지털전환에 진력을 다하고 있는 레거시 미디어들에게 영감을 주기에 충분하다"면서 "탄탄한 디지털 플랫폼 구축을 통해 지금은 오히려 역으로 월간지를 발행하고 문학상을 제정하는 등 오프라인 영역까지 확장하고 있어 주목된다"고 평했다.
박학용 회장은 "이번 수상작들을 보며 디지털저널리즘은 기존 페이퍼 저널리즘과는 달리 각 파트의 협업 없이는 좋은 콘텐츠가 나올 수 없다는 점을 새삼 깨닫게 됐다"면서 "레거시 미디어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선 기자뿐 아니라 기획자,개발자,네온 카지노 가입 쿠폰디자이너,PD 등 모두의 땀이 한데 모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광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