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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건설·삼부토건 이어 연이은 법정관리
시공 능력 평가 116위 건설사인 안강선설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밟게 됐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안강건설은 지난 24일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법원은 이날 회생 여부를 결정할 때까지 안강건설의 재산 일체에 대한 강제 집행을 금지하는 내용의 포괄적 금지명령을 공고했다.
안강건설은 2015년 설립된 종합 건설사다.'디오르나인'이라는 주택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경기 김포와 용인시 등 수도권에 '더(The) 럭스나인' 오피스텔을 시공한 이력이 있다.
하지만 지난해 경기 안산시 단원구 물류 센터의 책임 준공 기한을 지키지 못해 830억원의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채무를 떠안으며 재무 상태가 급격히 악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3년 기준 안강건설의 매출액은 2333억원,러스트 도박 나무위키당기순이익은 11억1000만원,파워볼 놀이터 굿모닝부채비율은 157.5%다.
건설 경기가 악화하며 올해 들어 중견·중소 건설사들의 법정 관리 신청이 잇따르고 있다.앞서 같은 날 시공 능력 평가 71위인 중견 건설사 삼부토건도 법정관리를 신청한 것이 알려졌다.지난달에는 시공 능력 평가 58위 신동아건설과 경남 지역 2위 건설사 대저건설이 법정 관리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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