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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경제적본능'은 CBS 유튜브 채널 에 오후 6시마다 업로드되는 경제 전문 프로그램입니다.부자가 되고 싶은 우리의 경제적 본능을 인정하며 우리 경제를 둘러싼 조건을 탐구하고 실용적 지침까지 제안해 드립니다.해당 녹취는 조규원 작가와의 인터뷰 내용 일부로,전체 내용은 경제연구실 '경제적본능'에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방송 : 유튜브 CBS 경제연구실 '경제적본능'
■ 진행 : 윤지나 기자
■ 대담 : 조규원 '골드플레이션' 작가,금 투자 전략가


◇ 윤지나 기자> 금 투자 전략을 담은 '골드플레이션' 저자이신데요.이 책이 2022년에 나왔더라고요.금값 상승이라는 이슈가 관심을 끌기 시작한 건 꽤 최근인데 그 전에 이런 상황을 어떻게 아신 거예요?

◇ 조규원 작가> 제가 처음에 완전 처음 금 투자에 관심을 갖게 된 건 2018년쯤이었어요.그때는 이제 뭐 경제 위기 온다 이런 뉴스가 되게 많았거든요.그러다 보니까 "경제 위기 오면 뭘 사야 되지?" 저도 잘 모를 때여서 이제 뭐 안전자산 하면 달러,금 이렇게 두 가지를 보통 이야기를 하잖아요.그래서 금에 대해서는 제가 유독 더 모르는 것 같아서 처음에 이제 그것 때문에 공부를 하기 시작했었습니다.근데 이제 금에 대해서 처음에는 안전자산이라는 측면 때문에 공부를 했는데 계속 공부를 하다 보니까 깨달아버린 거예요.경제 위기가 올 거라서 금을 사야 되는 게 아니라 금의 슈퍼 사이클이 이제 시작되는구나.

◇ 윤지나 기자> 그러면 슈퍼 사이클의 시작은 2019년인가요?이 사이클은 언제까지 갑니까?

◇ 조규원 작가> 일반적으로 이제 금 가격 데이터가 생각보다 되게 길어요.우리가 주식 투자한다고 할 때 주식 시장이 한 200년밖에 안 됐거든요.근데 금은요,우리 성경에도 나와 있듯이 정말 역사가 길어요.5천 년 동안 인간이 금을 사용을 했거든요.그 긴 세월 중에 아주 일부,딱 100년만 잘라서 보면 금은 한 번 오를 때 짧게는 9년에서 길게는 13년까지 오르는 그런 긴 추세성을 가진 자산이에요.근데 2019년부터 시작된 이 사이클을 기준으로 볼 때 지금은 이제 중간을 지난 수준이거든요.

CBS 경제연구실 유튜브 캡처
CBS 경제연구실 유튜브 캡처

◇ 윤지나 기자> 일종의 반론으로 질문을 하자면,지금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전 세계가 금에 미쳤다 수준으로,그리고 개인만 미친 게 아니라 나라가 미쳤다,각국 중앙은행이 사들이고 있잖아요.이 상황이 기울기가 낮은 상태라고 볼 수가 있을까요?

금 그 자체로 오를 수밖에 없고,시대가 이래서 오르고 있고  ◇ 조규원 작가> 많은 데이터를 보면은 우리나라만 미쳐 있어요.우리나라만 금 가격이 비싸요.그러니까 어떤 의미냐면,사실 전 세계적으로 보더라도 금 가격이 적게 오른 건 아니에요.거의 1년에 20% 정도 올랐으니까.근데 과연 1년에 고작 20% 올랐는데 전 세계인들이 다 광분을 할까?아니거든요.금 가격은 한 번 오를 때 적게는 7배에서 많게는 30배,진짜 많을 때는 조 단위로 올라요.

◇ 윤지나 기자> 아무래도 세계 경제가 지경학,지정학적으로 굉장히 불안정하다,트럼프가 들어오고 나서 관세니 뭐니 때문에 각국 중앙은행이 금을 엄청 사들이고 있잖아요.특히나 우리는 '달러는 못 믿겠다.괜히 달러 갖고 있다가 자산 동결된 러시아를 봐라.너무나 무섭다.안전한 금으로 가자'
이런 것이 그 슈퍼 사이클에 큰 영향을 주는 건가요?그 주요한 동기가 뭐예요?

CBS 경제연구실 유튜브 캡처
CBS 경제연구실 유튜브 캡처


◇ 조규원 작가> 일단 중앙은행들이 금을 산다라는 것 자체가 정말 큰 영향이기는 하나 지금 이렇게 슈퍼 사이클이 오는 기전은 무엇인가 이거에 한 번 집중을 해 볼 필요가 있는데요.우리가 금을 정말 필요로 한다,언제 필요로 할까요?사람들이.금은 5천 년이라는 시간 동안 인류 역사와 함께 살아왔어요.그 시간 동안 정말 많은 형태의 화폐가 있었어요.그 화폐들 중에 가치가 0으로 수렴하지 않았던 종이 화폐는 단 하나도 존재하지 않아요.그런데 금이라는 거는 한정적이거든요.지구상에 딱 25만 톤으로 한정되어 있고 금은 만들어질 때 우주의 탄생과 함께 만들어져요.한정성이 있다 보니까 금은 가치가 떨어지지 않아요.그래서 5천 년 동안 금을 계속 돈으로 써 왔는데 사람들이 이 금을 들고 다니는 것도 불편하고 국가 대 국가,기업 대 기업으로 무역을 할 때도 금을 실어 나르는 것도 일이고 보관하는 것도 일이니까 그래서 "이 금을 안전한 은행이라고 지금 표현하는 곳에 맡겨두고 증서만 받자." 이렇게 된 거죠.그러다 보니까 "이 보관증 가져가면 어차피 금 주니까 우리 이 보관증으로 거래하는 거 어때?" 이렇게 된 거예요.근데 이래서 이 보관증이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모든 화폐의 기원이에요.

◇ 윤지나 기자> 아,달러도 원래는 금으로 교환할 수 있었던 거잖아요.지금 달러를 너무 많이 찍어내서 결국엔 화폐 가치가 계속 떨어질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건가요?

◇ 조규원 작가> 네,맞습니다.사실 2008년 금융위기 때 세상이 망했어야 돼요.근데 그걸 돈을 찍어서 해결했어요.화폐를 발행해서 달러를 엄청나게 많이 푼 거죠.그걸 본 다른 중앙은행들은 "저거 화폐가 이렇게까지 많이 발행되면 위험한데?"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거죠.지금 당장은 아무 일이 안 벌어지는 것 같아도 나중에 분명히 가치가 엄청 떨어질 텐데."나 지금 외환 보유고에 달러 잔뜩 쌓아놨는데,이거 불안한데?" 그러면 "차라리 금으로 바꿔놓자." 이렇게 되는 거죠.그래서 2010년부터 각국 중앙은행들이 금을 사기 시작했습니다.

◇ 윤지나 기자> 아까 말하신 슈퍼 사이클이 오기 훨씬 전에도,그러니까 10년 전부터 중앙은행은 사부작사부작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거네요.

CBS 경제연구실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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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규원 작가> 그러다 정말 큰 사건이 터집니다.2022년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는 사건이었는데,미국의 경제적 제재 방식이 큰 충격이었죠.미국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으니 러시아 외환보유고에 있는 달러를 다 압류하겠다고 했으니까요.내가 외환보유고로 갖고 있는 달러가,내가 원할 때 쓸 수 없는 날이 올 수도 있구나,이걸 깨닫게 된 거죠.그래서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금 가격이 미친 듯이 올라가기 시작하면서 더더욱 이런 가속화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거죠.

'골드바'와 'gold bar'의 검색량 차이,김치프리미엄 해소될 것  

◇ 조규원 작가> 일단 이렇게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우리나라에서 금값이 해외보다 비싼 건 맞아요.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런 수요들이 많이 몰리다 보니까 금에 관심을 많이 가진 것도 맞아요.다만 그건 고작 정말 전 세계에 요만큼의 영향을 미치고 있는 거거든요.나중에는 이 전체 금 상승 사이클의 마지막쯤 가면 전 세계인들이 이제 금에 열광을 하는 걸 보게 되실 거예요.

◇ 윤지나 기자> 우리가 좀 일찍 열광하느라 단기 수요가 몰렸으니 곧 프리미엄은 해소된다는 거죠?

◇ 조규원 작가> 프리미엄도 어느 정도 안정화될 거라고 봅니다.실제로 이게 어느 정도 수준인가를 판별하기 위해서 구글 트렌드라는 걸 통해서 사람들의 검색량을 한 번 파악해 봤어요.한국말로 '골드바' 그러면 검색량이 통계 작성 이래 사상 최고치를 찍었어요.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카지노 시즌2 5화그다음에 코로나 팬데믹 때도 수요가 있었는데 그때를 아득히 뛰어넘을 정도로 이제 검색을 많이 하셨어요.

◇ 윤지나 기자> 그런데 영어로 "gold bar" 이렇게 검색하면?

◇ 조규원 작가> 미동도 없어요.

석유처럼 금도 '고갈될 줄 알았는데 계속 나오네' 이건 안되나요?
◇ 윤지나 기자> 금은 한정적이다,25만 톤이라고 하셨죠?그 중 21만 톤은 이미 채굴됐고,20년 후면 더 이상 새롭게 채굴할 금이 없다는 얘기도 있고요.그런데 어렸을 때 들었던 이야기 중에 석유도 곧 고갈된다고 했지만,계속 나오잖아요?미국에서 셰일혁명 일어나고… 혹시 금도 그런 식으로 더 채굴될 가능성은 없나요?

◇ 조규원 작가> 지표상으로 확인된 매장량이 5만 9천 톤 정도 남아 있는데,이게 생각보다 경제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요.쉽게 말해서,채굴하려고 보면 실제로 캘 수 있는 금이 적어서,산타 토토경제적으로 채산성이 안 나오는 경우가 많다는 거죠.

◇ 윤지나 기자> 그러면 금도 인공적으로 만들 수 있지 않을까?과거의 연금술처럼.

◇ 조규원 작가> 만들 수 있습니다.그런데 1g의 금을 만들려면,거의 미국이 1년 치 예산을 써야 할 정도의 비용이 든다는 겁니다.

◇ 윤지나 기자> 그렇다면 우주에서 금을 채굴한다거나…
CBS 경제연구실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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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규원 작가> 맞아요.실제로 우주의 소행성 같은 곳에도 금이 많이 존재합니다.그리고 실제로 지금 우주에서 금을 채굴하려는 기업들도 있어요.그런데 중요한 건,그때까지 금값이 얼마나 오를 것이냐는 겁니다.만약에 우주에서 금을 채굴해도 남을 정도로 금값이 비싸진다면,그때 가서야 우주 채굴이 현실화될 수 있는 거죠.

◇ 윤지나 기자> 결국 우리가 지금 논의해야 할 건,현재 보유한 금의 가치를 어떻게 볼 것이냐,그리고 언제까지 상승할 것이냐겠네요.

◇ 조규원 작가> 맞습니다.저는 이번 슈퍼 사이클이 10년 이상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 윤지나 기자> 아까 말씀하셨던 과거의 금 상승 사이클을 보면,보통 9년에서 13년 정도 지속된다고 하셨죠?

◇ 조규원 작가> 네.과거에는 2002년부터 2011년까지 9년간 상승장이 있었고,또 그 이전에는 1970년부터 1980년까지 10년간 상승장이 있었어요.그런데 이번에는 기존 상승장보다 더 길어질 가능성이 큽니다.이번 상승장은 단순한 경기 변동이 아니라 "화폐 시스템의 변화"와 맞물려 있기 때문입니다.1934년 브레튼우즈 체제가 도입되기 전 13년간 금값이 올랐고,1971년 닉슨 쇼크 이후에도 금값이 급등했죠.지금도 불환화폐 시스템의 끝자락에 서 있다면,토토사이트 dp다시 금과 연동되는 새로운 시스템으로 변화할 가능성이 큽니다.

장기적으로 오르면,단기 고점은 안 따져도 되나요? 
◇ 윤지나 기자> 우리는 언제,어떻게 금을 사야 할까요?

◇ 조규원 작가> 이 질문 정말 많이 받습니다.제가 6년 동안 매주 실시간 방송을 하는데,빠지지 않고 나오는 질문이 이거예요."지금 금 사도 되나요?" 우리가 지금 2025년인데,만약에 내 친구가 2020년에 금을 샀다고 칩시다.그런데 그 친구가 "아,내가 7월에 사지 말고 3월에 샀어야 했는데…" 이렇게 생각할까요?아니면 그냥 뿌듯하게 앉아서 금값이 오르는 걸 지켜볼까요?단기적으로 지금이 고점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10년 뒤에 보면 그때가 2월이었든 6월이었든 전혀 중요하지 않아요.

◇ 윤지나 기자> 그러면 이렇게 질문해 볼게요.지금 사는 게 맞다고 해도,그래도 타이밍을 조금이라도 더 신경 쓰고 싶은 분들도 있을 거예요.그렇다면 "적절한 매수 전략"은 뭘까요?

◇ 조규원 작가> 가장 좋은 방법은 "분할 매수"입니다.한 번에 목돈을 다 넣지 말고,조금씩 나눠서 사는 거죠.예를 들어,매달 일정 금액을 금에 투자하는 방법이 있어요.이렇게 하면 변동성의 중간값에서 평균 매수 단가를 맞출 수 있습니다.

◇ 윤지나 기자> 그렇다면 금을 사는 방법도 여러 가지가 있을 텐데요.금을 직접 사는 것,ETF를 사는 것,금통장을 만드는 것 등 다양한 방식이 있잖아요?어떤 방식이 가장 좋을까요?

◇ 조규원 작가> 초보자가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KRX 금시장"을 이용하는 것입니다.우리가 증권사 앱으로 주식 거래하듯이 금을 사고파는 시장입니다.한국거래소(KRX)에서 운영하는 제도로,2014년에 만들어졌어요.그리고 장점이 많아요.일단 수수료가 저렴합니다.KRX 금시장은 부가가치세(10%)가 면제되고,수수료도 일반 금거래소보다 훨씬 저렴합니다.증권사 앱으로 주식 사듯이 금을 살 수 있어요.1g 단위로 살 수 있어서,큰돈 없이 소액부터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 윤지나 기자> 초보자들에게는 가장 좋은 투자 방법 같긴 한데 단점은요?

◇ 조규원 작가> "실물 금"이 아니라 "계좌상 금"이에요.그러니까 내가 실제로 금을 들고 있는 게 아니라,내 계좌에 "1g의 금을 보유하고 있다"는 기록만 있는 거죠.물론 실물로 인출도 가능하지만,이때는 수수료가 붙습니다.실물금의 장점이 그래서 여기 나오죠. 

'주물금',실물금 투자 결심했다면 추천하는 이유
◇ 조규원 작가> 우선,"주물금"을 추천합니다.일반적으로 금을 살 때,"골드바"를 많이 생각하시죠?그런데 골드바는 공임비가 붙어요.사실 초보자 분들일수록 되도록이면 좀 공임이 가장 적은 제품을 사는 게 좋아요.골드바를 펴는 작업이 있어야 되고 정제도 해야 되고 이렇게 각도 잡아야 되고 케이스도 넣어야 되고 막 골드바도 최대한 그래도 사람들한테 이뻐 보이려고 노력을 많이 하거든요.막 광도 내고 뭐 별거 다 해요.그렇기 때문에 공임비가 그래도 좀 있어요.그리고 순도도 99.99%가 아니라 99.9%거든요.

◇ 윤지나 기자> 골드바는 무조건 잘 팔리는 줄 알았는데.

◇ 조규원 작가> 사람들한테 선호도가 높은 골드바일수록 좀 더 거래도 많이 되고 좀 더 프리미엄도 받을 수 있단 말이죠.내가 산 그 골드바를 어느 정도의 프리미엄을 주고 구매를 하느냐,이 부분에서 가치 평가를 잘못하면 나중에 사 놓고 팔 때 약간 처치 곤란이 됩니다.주물은 어차피 공인비가 없고 프리미엄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요.모든 리스크와 변수를 제거한 변수를 제거한 거죠.그래서 나중에 팔 때도 그냥 아무 데서나 팔면 돼요.

◇ 조규원 작가> 덩어리 형태의 금이되 태극마크라든지 감정원 마크가 있는 걸 사면 안전해요.국내 3대 감정원(금자,홀,태극)의 인증 마크를 말하는 거예요.이 마크가 찍힌 금은 정품 인증이 되어 있어서 믿을 수 있습니다.

◇ 윤지나 기자> 그러면 주물금을 사러 가면,어떻게 물어봐야 해요?

◇ 조규원 작가> "한 돈짜리 주물금 얼마예요?" 이렇게 물어보시면 됩니다.
CBS 경제연구실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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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지나 기자> 그럼 실물 금을 샀다고 해도,나중에 팔 때 문제는 없을까요?

◇ 조규원 작가> 팔 때는 금매입소에 가져가면 됩니다.그리고 종로 금은방을 몇 군데 돌아보면서 매입 가격을 비교하는 게 중요해요.

◇ 윤지나 기자> 알겠습니다.그러면 실물 금 말고,ETF로 투자하는 방법도 있잖아요?

◇ 조규원 작가> 네.ETF도 좋은 방법입니다.ETF는 주식처럼 금 가격을 추종하는 펀드에 투자하는 방식인데,장점이 있어요.주 단위로 거래되기 때문에,5천 원~1만 원만 있어도 살 수 있습니다.또 일반 금거래보다 수수료가 낮아 거래 비용이 낮아요.또 실물 금을 살 때처럼 프리미엄이 붙지 않습니다.단점이라면 배당소득세(15.4%)를 내야 합니다.그래서 오랜 기간 보유하면 세금 부담이 클 수도 있어요.

◇ 윤지나 기자> 은 얘기도 궁금합니다.같이 오르던데요.

◇ 조규원 작가>  은은 금보다 더 큰 상승률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아요.은은 산업 수요가 많기 때문입니다.5G,전기차,인공지능 반도체 등 최첨단 기술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원자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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